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르네스티 에체바르리아 (문단 편집) ==== 백은의 귀신편 ==== 프레메빌라 왕국으로 복귀한 에르네스티는 오라시오보다 먼저 우주에 도달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로켓 추진체 비슷한 것을 개발하기 시작한다. 한편 오랫동안 병환에 시달려온 프레메빌라 왕국의 제1왕자인 우젤은 병세가 누그러져 외출을 허가받게 된다. 단 우젤은 건강해진 것이 아닌 병이 말기가 되어 생명이 꺼지기 전 마지막으로 기력이 조금 돌아온 것이었다. 슈뢰벨 성을 방문한 에르네스티는 우젤과 만나게 되고, 그에게 자신의 전용기 이카루가를 소개한다. 몸이 약한 우젤은 왕국 최강의 실루엣 나이트인 이카루가에게 관심을 보인다. 어느 날 마수가 적은 교외의 한적한 숲으로 마수사냥이라는 이름의 외유를 나온 우젤과 엠리스를 호위하기 위해 에르는 마가츠 이카루가 니시키와 붉은 매 기사단을 이끌고 나서게 된다. 에르는 실루엣 나이트들과 이카루가에 흥미를 보이는 우젤에게 설명을 하던 중 이카루가에 시승해볼 것을 제안한다. 이때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지는데, 부유 대륙에서 우연히 이카루가에 묻어 온 마법생물의 희박한 파편이 우젤과 합쳐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. 마법생물의 파편은 그 동안 이카루가의 마나 풀에 뒤섞여 들어가 마치 이카루가의 자의식과 같은 상태로 변한 채로 에르네스티의 풀 컨트롤에 짖눌려 탈출구만을 찾고 있었는데, 에르가 아닌 몸이 약해 나이트러너 훈련조차 받은 적 없는 우젤이 이카루가의 조종석에 앉게 되면서 탈출할 기회를 잡게 된 것이다. 이카루가(마법생물)와 뒤섞인 결과 우젤은 몸이 건강해짐은 물론이고, 이카루가를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면서 폭주하기 시작한다. 에르는 이카루가의 손에 붙잡힌 상태로 풀 컨트롤을 사용하여 이카루가를 다시 지배하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이카루가는 풀 컨트롤을 저지하고 에르를 호수로 던져버린다. 이카루가는 그웨라린데 팔콘과 붉은 매 기사단을 상대로 잠시 싸우다 수도 칸카넨으로 날아가버리고, 에르는 호수에서 뛰쳐나와 그웨라린데를 먼저 수도로 보내고 자신은 오르베시우스 요새로 복귀해 자신에게 반기를 든 이카루가를 상대할 장비를 챙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